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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간송미술관, 겸재 정선 탄신 350주년 기념 역대 최대 규모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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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15. 16:21

대구간송미술관, 겸재 정선 탄신 350주년 기념 역대 최대 규모 특별전 개최

간단 요약

겸재 정선의 탄신 350주년을 맞아 그의 예술세계를 집대성한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가 열립니다.

국보와 보물을 포함한 216점의 작품으로 조선의 산천을 담아낸 진경산수의 정수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대구간송미술관이 조선 후기 진경산수를 창안한 화가 겸재 정선의 탄신 350주년을 기념해 특별전 '겸재 정선, 조선의 눈으로 조선을 그리다'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간송미술문화재단삼성문화재단이 공동 기획했으며, 국내 전시 역사상 최초이자 역대 최대 규모로 겸재의 예술세계를 집대성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전시는 2026년 9월 16일부터 12월 27일까지 이어지며, 국보 1건 1점과 보물 7건 71점을 포함해 총 84건 216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특히 지난해 호암미술관 전시보다 출품작이 50여 점 늘어났으며, '경교명승첩'과 '해악전신첩'에 수록된 회화 전면이 최초로 공개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전시 2부에서는 대구경북 지역을 배경으로 한 작품들을 모은 특별코너 '영남 진경도'가 마련되었습니다. 관람객들은 '달성원조도'를 비롯해 안동 도산서원, 포항 내연산삼용추, 울진 성류굴 등 우리 자연의 아름다움을 담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인건 대구간송미술관 관장은 고유의 방식과 철학으로 우리 자연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담아낸 겸재의 작품은 오늘날 우리 문화를 바라보는 데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관람료는 성인 1만 4천 원, 어린이와 청소년은 7천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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