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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 감독 영화 '호프', 북미 1,560개 스크린서 개봉 첫 주 500만 달러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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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15. 18:27

나홍진 감독 영화 '호프', 북미 1,560개 스크린서 개봉 첫 주 500만 달러 수익

간단 요약

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가 북미 전역 1,560개 스크린에서 개봉하며 첫 주 약 50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기생충' 이후 한국 영화 최대 규모의 개봉으로, 국내 관객 457만 명에 이어 해외에서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나홍진 감독의 신작 영화 '호프'가 북미 시장에서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습니다.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9일 북미 전역 1,560개 스크린에서 개봉한 '호프'는 첫 주에만 약 500만 달러(한화 약 67억 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이는 2019년 '기생충' 이후 한국 영화로는 가장 큰 규모의 북미 개봉입니다. '호프'는 비무장지대 인근 호포항에 정체불명의 존재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주목받은 이 영화는 한국 영화 사상 최고 제작비인 500억 원이 투입되었습니다. 개봉 전 이미 200여 개국에 선판매되며 제작비의 절반 이상을 회수하는 등 한국 영화 해외 선판매 최고 금액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현지 반응도 뜨겁습니다. 나홍진 감독과 주연 배우 조인성, 정호연은 지난 8일 뉴욕에서 열린 스크리닝 레드카펫에 참석해 현지 언론과 관객들을 직접 만났습니다. 앞서 지난 7월 국내 개봉 당시 457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호프'가 북미 시장에서도 흥행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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