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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산 제주 온주밀감 품질기준 전년 유지…가공용 수매단가 2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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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16. 14:23

2026년산 제주 온주밀감 품질기준 전년 유지…가공용 수매단가 210원

간단 요약

2026년산 노지감귤 생산량이 전년 대비 7.8% 증가한 44만 3300톤으로 예상됩니다.

당도 10브릭스 이상인 고당도 감귤은 크기 기준을 벗어나도 상품 출하가 가능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제주농산물 수급관리 운영위원회 감귤위원회는 최근 총회를 열고 2026년산 온주밀감의 상품 품질기준과 가공용 감귤 수매단가를 지난해와 동일하게 유지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이는 농가와 유통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정책의 일관성을 지키기 위한 결정입니다. 온주밀감의 기본 상품 규격은 2S에서 2L 사이로, 횡경 49~70㎜, 무게 53~135g 기준이 적용됩니다. 다만, 당도가 10브릭스 이상인 고당도 감귤은 크기 기준을 벗어나더라도 상품으로 출하할 수 있습니다. 특히 타이벡 등 토양피복자재를 사용한 감귤은 광센서 선별기로 측정한 당도가 10브릭스 이상일 경우 2L를 초과해도 출하가 허용되지만, 휴대용 비파괴 측정 결과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가공용 감귤 수매단가는 가공업체의 경영 여건을 고려해 ㎏당 21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이 중 제주도가 70원을 보조하고 가공업체가 140원을 부담하는 방식입니다. 올해 노지감귤 예상 생산량은 지난해 41만 900톤보다 7.8% 늘어난 44만 3300톤 내외로 전망됩니다. 김영준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품질기준이 유통 현장에서 철저히 준수될 수 있도록 수급관리연합회, 농협, 유통인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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