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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앞바다 예인선 전복 16일째…실종자 5명 수색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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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17. 10:18

부산 앞바다 예인선 전복 16일째…실종자 5명 수색 총력

간단 요약

지난 2일 전복된 예인선 티엔에스캐처호의 실종자 5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16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상 악화와 보험사 협의 지연으로 심해잠수사 투입이 늦어지며 수색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지난 2일 부산 오륙도 남동쪽 약 9km 해상에서 컨테이너선 M호를 예인하던 286t급 예인선 티엔에스캐처호가 전복됐습니다. 당시 승선원 8명 중 1명은 구조됐으나 2명은 숨진 채 발견됐고, 나머지 5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사고 16일 차인 17일, 함선 31척과 항공기 6대, 인력 220명을 투입해 집중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침몰한 선체는 기장군 대변항 남동쪽 약 6km, 수심 87m 해저에 위치해 있습니다. 수색 성과는 지난 9일 경북 포항에서 실종자 1명을 찾은 이후 약 일주일째 멈춰 있습니다. 특히 17일 오후부터는 풍랑특보가 발효될 예정이라 기상 악화에 따른 수색 중단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선사 측이 당초 15일 투입하기로 했던 심해잠수사 역시 아직 현장에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관련 비용을 부담하는 보험사와의 협의가 지연되면서 투입 시점조차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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