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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협, 美 건국 250주년 기념 만찬…“한미, 경제·기술 동맹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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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18. 05:03

한경협, 美 건국 250주년 기념 만찬…“한미, 경제·기술 동맹으로 도약”

간단 요약

한국경제인협회가 미국 건국 250주년을 맞아 한미 정·재계 인사 180여 명을 초청해 감사 만찬을 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한미동맹이 군사·안보를 넘어 경제와 기술을 아우르는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17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한국경제인협회 주최로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감사 만찬’이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성숙 국무총리를 비롯해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콘돌리자 라이스 전 미 국무장관 등 한미 정·재계 및 군 관계자 18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류진 한경협 회장은 환영사에서 “1950년 인천상륙작전은 우리 국민에게 희망을 되살린 전환점이었다”며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이 대한민국 번영의 밑거름이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현재 한미동맹은 군사안보를 넘어 경제·기술 동맹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브런슨 사령관 또한 한미동맹이 전장의 공동 희생에서 시작해 국방, 경제, 기술, 문화를 아우르는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발전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한국전쟁 참전용사 6명과 대를 이어 주한미군으로 복무한 베테랑 4명이 참석해 70년 넘게 이어진 동맹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객석에서는 98세 최고령 참전용사 도나토 어니스트 나이그로 씨가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만찬은 케이크 커팅식과 K팝 응원봉 세리머니, 가수 인순이와 미8군 군악대 재즈밴드의 합동 공연으로 이어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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