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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선경 외무성 부상, 유엔총회 참석…28일 연설서 대미 메시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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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18. 06:33

북한 김선경 외무성 부상, 유엔총회 참석…28일 연설서 대미 메시지 주목

간단 요약

김선경 부상이 28일 유엔총회 연설에 나서며 6년 만의 고위급 파견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화 재개 메시지 속에서 북미 접촉 가능성과 향후 발언에 관심이 쏠립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오는 22일 개막하는 제81차 유엔총회 고위급 회기에 북한 외무성 국제기구 담당인 김선경 부상이 참석합니다. 김 부상은 회기 마지막 날인 28일 오전 연단에 올라 북한의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이번 참석은 북한이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간 고위급 인사를 파견하지 않았던 점을 고려할 때 이례적인 행보입니다. 그간 북한은 김성 주유엔 대사가 연설을 대신해 왔습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화 재개 메시지를 보내는 상황에서 김 부상의 발언 수위에 이목이 집중됩니다. 김 부상은 지난해 유엔총회에서 비핵화 불가 입장을 천명한 바 있어, 이번에도 강경한 기조를 유지할지 혹은 변화된 태도를 보일지 주목됩니다. 김 부상은 뉴욕 방문 기간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할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 5월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교부 장관이 방북해 최선희 외무상과 회담하는 등 대화의 물꼬를 트려는 움직임이 있었던 만큼, 이번 방미 기간 북미 접촉이 성사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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