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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길수 특별감찰관 후보자 "성역 없는 감찰로 권력 견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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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18. 11:52

최길수 특별감찰관 후보자 "성역 없는 감찰로 권력 견제할 것"

간단 요약

최길수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정치적 중립성과 직무 독립성을 바탕으로 조직 정상화를 약속했습니다.

여야는 후보자의 위장전입 의혹과 김현지 부속실장의 감찰 대상 여부를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지난달 24일 지명된 최길수 특별감찰관 후보자가 1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했습니다. 특별감찰관은 대통령 배우자와 4촌 이내 친족, 대통령비서실 수석비서관 이상 공무원의 비위를 감찰하는 직책으로, 2016년 9월 이후 약 10년간 공석 상태였습니다. 최 후보자는 모두발언을 통해 어떠한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고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직무를 수행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특별감찰관 조직을 조속히 정상화해 공직 사회의 긴장감을 높이는 '민주적 판옵티콘'으로서 권력을 견제하는 기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청문회에서는 후보자 검증과 감찰 범위를 둘러싼 여야의 대립이 이어졌습니다. 국민의힘은 과거 최 후보자 가족의 단기 주소 이전 사례를 들어 위장전입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여야는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감찰 대상에 포함되는지를 두고 날 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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