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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호 원안위원장, 월성원전 현장 점검…중수 누설 및 안전 설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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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21. 15:10

최원호 원안위원장, 월성원전 현장 점검…중수 누설 및 안전 설비 확인

간단 요약

지난 7월 발생한 월성 4호기 중수 누설 사건의 원인을 분석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배관지지대 도면 불일치 문제와 지구온난화에 따른 해수 온도 상승 대비책도 함께 살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최원호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21일 경북 경주 월성 원자력발전소를 방문해 주요 안전 현안을 직접 점검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최근 발생한 설비 결함과 기후 변화에 따른 안전 관리 체계를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최 위원장은 지난 7월 월성 4호기 원자로 건물 내부에서 발생한 중수 누설 사건을 집중적으로 살폈습니다. 그는 원인 분석 결과를 토대로 설비 운영상의 보완점과 재발 방지를 위한 개선 대책을 철저히 마련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월성 3호기 정기검사 과정에서 발견된 배관지지대 도면 불일치 문제에 대한 대응도 점검했습니다. 원안위는 해당 결함이 월성 원전 전체로 확대될 가능성을 고려해, 안전 관련 지지대 전체를 대상으로 확대 점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 온도 상승에 대비한 선제적 조치도 강조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신월성 1·2호기 해수 열교환기 현장을 둘러보며, 기후 변화가 가속화되는 만큼 안전 설비 운영 실태를 면밀히 검토하고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한편, 원안위는 지난 3월 원자로 보호계통 작동 신호로 가동이 정지됐던 연구용 원자로 '하나로'에 대해 지난 18일 재가동을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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