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생노동성의 2024년 위생행정 보고에 따르면, 일본 전역의 전통 동네 목욕탕인 '센토'는 현재 2,730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50년 전과 비교해 80% 이상 급감한 수치입니다.
센토가 사라지는 주요 원인으로는 가정 내 욕실 보급과 경영자의 고령화, 시설 노후화가 꼽힙니다. 특히 센토는 법적으로 입욕료 상한선이 정해져 있어, 연료비 상승에도 대형 시설처럼 자율적인 가격 인상이 어려워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전국목욕탕조합에 가입된 센토는 지난 4월 기준 1,493개에 불과합니다. 지역별로는 야마가타현에 센토가 단 한 곳도 남지 않은 반면, 온천 자원이 풍부한 아오모리현은 인구 10만 명당 22.4곳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밀도를 보였습니다.
다만 목욕 산업 전체가 위축된 것은 아닙니다. 찜질방과 사우나, 대형 복합 목욕 시설을 포함한 전체 공중욕장 수는 약 2만 3,600곳으로 과거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를 목욕탕의 소멸이 아닌, 시대 변화에 따른 일본 목욕 문화의 다변화 과정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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