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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도 최장 20년 거주… '보편형 공공임대' 19만 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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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22. 03:07

중산층도 최장 20년 거주… '보편형 공공임대' 19만 가구 공급

간단 요약

중산층까지 입주 대상을 넓힌 '보편형 공공임대'가 새롭게 도입됩니다.

정부는 2030년까지 총 119만 가구의 공적주택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2030년까지 공공임대공공분양을 포함한 공적주택 119만 가구를 공급하는 '주거안정 플랜'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정책은 기존 취약계층 중심의 공공임대 틀을 넘어, 중산층까지 입주 대상을 확대한 '보편형 공공임대'를 신설한 것이 핵심입니다. 보편형 공공임대는 무주택 중산층이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20년간 거주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2030년까지 건설형 17만 5천 가구와 매입형 1만 8천 가구 등 총 19만 가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김이탁 국토부 1차관은 소득과 연령,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국민이 주거 안정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책 실행을 위한 재정 투입도 대폭 늘어납니다. 2027년 공적주택 예산은 약 30조 원으로, 2026년 20조 7천억 원 대비 약 9조 원이 증액됩니다. 정부는 취약계층을 위한 기존 공공임대와 보편형 공공임대를 '투트랙'으로 운영하며, 발코니 확장과 빌트인 가전 확대 등 주거 품질 개선에도 나설 방침입니다. 과거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지사 시절 추진했던 '기본주택' 모델이 이번 정책을 통해 정부 차원에서 부활했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다만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토지 확보와 재정 부담이 정책의 성패를 가를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으며,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은 임대주택에 대한 청년층의 인식 개선 또한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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