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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피부과 원장, 환자 20명에 프로포폴 360회 불법 투약해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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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22. 08:23

강남 피부과 원장, 환자 20명에 프로포폴 360회 불법 투약해 구속

간단 요약

경찰은 해당 원장이 마취에서 깨지 않은 환자에게 추가 투약을 유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법원은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피부과를 운영하는 30대 원장 A씨가 환자들에게 의료 목적 외로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는 이유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월부터 지난 8월까지 환자 20여 명에게 총 360여 차례에 걸쳐 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특히 리프팅 등 간단한 시술 과정에서 마취에서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환자들에게 시술 동의서를 다시 받아 추가 투약을 유도하는 수법을 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지난 6월 해당 피부과를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으며, 지난 11일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추가 조사를 진행한 뒤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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