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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두 달 앞둔 추석 연휴, 새 진도보다 약점 보완에 집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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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24. 16:00

수능 두 달 앞둔 추석 연휴, 새 진도보다 약점 보완에 집중하라

간단 요약

6·9월 모의평가 오답을 중심으로 취약 영역을 복습하며 실전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택과목 쏠림 현상이 심화된 만큼, 변화된 수험생 분포를 고려한 전략적 학습이 필요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입시 전문가들은 추석 연휴를 활용한 효율적인 학습 전략을 강조합니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소장은 이번 연휴에 수능 탐구 영역을 마무리한다는 자세로 임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새로운 진도를 나가기보다는 6·9월 모의평가 오답과 EBS 연계 교재를 복습하며 취약점을 보완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올해는 이른바 '사탐런'과 '확통런'으로 불리는 선택과목 쏠림 현상이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사회탐구 접수자는 81만2691명으로 전년 대비 11.4% 늘었으나, 과학탐구는 23만4518명으로 28.3% 감소했습니다. 수학 영역에서도 확률과 통계 접수자가 13.0% 증가한 반면 미적분·기하는 18.4% 줄어 입시 결과 예측이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는 이러한 수험생 분포 변화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연휴 기간 생활 리듬을 유지하는 것도 핵심입니다. 김병진 이투스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연휴에 하지 않을 행동을 먼저 정하고 가족과 공유할 것을 권했습니다. 실전 감각을 위해 연휴 중 하루는 실제 수능 시간표에 맞춰 모의고사를 풀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다만, 지난해 6월 모의평가 영어 1등급 비율이 19.1%에서 본수능 3.1%로 급락했던 사례처럼 모의평가 결과만으로 난이도를 예단해서는 안 됩니다. 한편, 연세대·서울시립대·홍익대 등은 수능 전 논술고사를 실시할 예정이므로 해당 수험생들은 대학별 일정에 맞춰 대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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