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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환자 찾던 경찰관 2명, 갯바위서 함께 고립됐다가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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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27. 10:30

치매 환자 찾던 경찰관 2명, 갯바위서 함께 고립됐다가 구조

간단 요약

오후 1시 5분경 실종된 60대 치매 환자를 찾던 경찰관들이 갯바위에서 발견했습니다.

밀물에 갇혀 고립됐던 3명 모두 해경에 의해 안전하게 구조되어 가족에게 인계됐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26일 오후 6시 8분경 경남 사천시 모례항 인근 갯바위에서 60대 치매 환자 A씨와 그를 수색하던 경찰관 2명이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 5분경 집을 나선 뒤 배회감지기 신호가 끊겨 가족이 실종 신고를 한 상태였습니다. 수색에 나선 경찰관들은 휴대전화 위치 조회를 통해 모례항 인근 갯바위에서 A씨를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현장에 접근하는 과정에서 밀물이 차오르며 환자와 경찰관 모두 고립되고 말았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사천해양경찰서는 슬립웨이를 이용해 이들을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구조된 3명은 모두 건강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A씨는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박광호 사천해양경찰서장은 해안가나 갯바위 접근 시 밀물 시간을 인지하지 못하면 순식간에 고립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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