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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파크 안전검사 '적합' 판정 무색…중대사고 10건 중 6건은 반년 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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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27. 09:52

테마파크 안전검사 '적합' 판정 무색…중대사고 10건 중 6건은 반년 내 발생

간단 요약

사망자 8명 중 6명이 12세 이하 어린이로 나타나 안전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올해 발생한 사망 사고 5건 중 4건은 물놀이 시설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테마파크에서 발생한 중대사고는 총 1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 중 10건(62.5%)은 직전 안전성 검사를 받은 지 6개월도 지나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검사 직후 사고가 잇따르면서 현행 안전성 검사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됩니다. 실제로 인천의 ‘썬드롭’은 검사 35일 만에, 경남 하동 레일바이크는 37일 만에, 강원 춘천의 ‘캐슬’은 49일 만에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검사 항목과 방식뿐만 아니라 검사 이후의 시설 관리와 현장 안전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인명 피해는 어린이에게 집중됐습니다. 전체 사망자 8명 중 6명(75%)이 12세 이하 어린이였습니다. 특히 올해는 1월부터 8월까지 4건의 사고로 5명이 목숨을 잃으며 사망 사고가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올해 사망자 5명 중 4명은 물놀이 시설 사고로 희생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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