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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250억 강촌 도시재생 본격화…지역 건설업체 일감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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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30. 11:24

춘천시, 250억 강촌 도시재생 본격화…지역 건설업체 일감 늘린다

간단 요약

춘천시가 강촌을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2030년까지 총 250억 원을 투입합니다.

설계 단계부터 지역업체 참여를 확대해 침체된 지역 상권과 건설 경기를 동시에 살릴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춘천시가 국비 150억 원과 지방비 100억 원 등 총 250억 원을 투입하는 ‘강촌 특화도시재생사업’의 설계용역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지난 6월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된 이번 사업은 2030년까지 남산면 강촌리 일원을 관광과 문화, 상권이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한때 대학생 MT와 기차여행의 명소로 사랑받았던 강촌은 관광 트렌드 변화로 오랜 침체를 겪어왔습니다. 춘천시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강촌의 자연 자원을 활용한 감성놀이정원, 생태놀이정원, 교류문화정원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도시재생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번 사업을 지역 건설산업 진작의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성원 춘천시 도시재생과장은 “건축·토목·조경 등 공종별 분리발주를 추진하고, 지역업체 대상 수의계약과 지역제한 입찰을 적극 활용해 지역 중소 건설업체의 수주 기회를 넓히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춘천시는 이번 강촌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지역 건설사업의 결실이 관내 업체와 노동자, 자재 시장으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계획입니다. 시는 이번 대책을 향후 추진되는 다른 주요 사업에도 확대 적용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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