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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경주시, 만성 정체 국도 7호선 해결 위해 정부에 공동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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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30. 11:26

울산시-경주시, 만성 정체 국도 7호선 해결 위해 정부에 공동 대응

간단 요약

울산과 경주가 국도 7호선 교통난 해소를 위해 중앙정부 설득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두 도시는 2개 국도 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비 확보 등 공동 대응에 나섭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울산광역시와 경상북도 경주시가 산업 물동량이 집중되는 국도 7호선(산업로)의 만성적인 교통난을 해결하기 위해 중앙정부를 상대로 공동 대응 전선을 구축했습니다. 이는 지난 9월 16일 김상욱 울산시장과 주낙영 경주시장의 협의회 논의 결과에 따른 조치입니다. 김종화 울산시 건설주택국장은 30일 브리핑을 통해 두 가지 핵심 사업의 추진 방안을 밝혔습니다. 우선 '울산 시계-경주 외동 국도 확장 사업'은 울산 북구 중산동에서 경주 외동읍 외동교차로까지 2.6km 구간을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넓히는 사업으로, 총 430억 원의 국비 투입을 목표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을 추진합니다. '농소-외동 국도 건설 사업'은 울산 북구 천곡동과 경주 외동읍 구어교차로를 잇는 5.9km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입니다. 총사업비 2038억 원이 투입되며 현재 공정률은 50% 수준으로, 2028년 4월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두 시는 사업 완공을 위해 잔여 국비 475억 원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이번 도로망 확충이 완료되면 현대자동차와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등 주요 산업 거점과 경주 부품소재 산단 간 물류 수송 시간이 단축될 전망입니다. 김상욱 울산시장은 물류비용 절감과 교통 혼잡 완화, 근로자 출퇴근 시간 단축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현재 사업의 시급성과 경제성을 검토 중이며, 올해 하반기 도로정책심의회를 거쳐 최종 반영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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