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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배터리 화재 예방 위해 폐가전 전용 수거함 8000개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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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30. 12:02

보조배터리 화재 예방 위해 폐가전 전용 수거함 8000개 추가 설치

간단 요약

보조배터리 등 배터리 내장 폐가전을 종량제봉투에 버리면 화재 위험이 큽니다.

정부는 이를 방지하고자 연내 전용 수거함 8,000개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보조배터리처럼 배터리가 내장된 소형 폐가전을 종량제봉투에 잘못 버리면 재활용 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큽니다. 이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화재 예방과 안전한 수거 체계 확충을 위해 연내 폐가전·폐전지 전용 수거함 8,000개를 추가로 설치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김고응 기후부 자원순환국장은 무심코 버린 보조배터리가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배터리 내장 제품은 반드시 가까운 전용 수거함에 배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지방정부 및 재활용 공제조합인 이순환거버넌스와 협력해 지난 9월까지 전국에 약 5만 5,000개의 수거함을 운영해왔습니다.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도 병행됩니다. 현재는 이순환거버넌스가 설치한 수거함 위치만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지만, 10월부터는 지방정부가 설치한 수거함 위치 정보도 네이버 등 인터넷 지도와 연계해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한편, 기후부는 올해 1월부터 전기·전자제품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를 전 품목으로 확대 시행 중입니다. 아울러 지방정부에 종량제봉투 제작 시 보조배터리 배출 금지 안내 문구를 인쇄하도록 협조를 요청하는 등 홍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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