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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영유아 보육예산 10조 원 투입…3~5세 무상교육·보육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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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30. 12:35

내년 영유아 보육예산 10조 원 투입…3~5세 무상교육·보육 완성

간단 요약

정부가 내년도 영유아 관련 예산을 올해보다 7.2% 증액된 10조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기존 4~5세 대상이던 무상교육·보육 범위를 3~5세로 전면 확대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오늘(30일) 서울 중구 만리어린이집에서 간담회를 열고 내년도 영유아 예산을 10조 원 규모로 대폭 증액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올해 9조 3000억 원 대비 7.2% 늘어난 수치로, 정부의 보육 정책 강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예산안의 핵심은 무상교육·보육 대상 연령을 현재 4~5세에서 3~5세로 전면 확대하는 것입니다. 정부는 공립유치원 방과후 과정비와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어린이집 필요경비 등을 국고로 지원해 학부모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일 계획입니다. 박 장관은 탄탄한 보육 시스템이 저출산 대응과 청년세대의 양육 부담 경감,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 확대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상향 평준화를 위한 유보통합 역시 현장 의견을 수렴해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진숙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회장과 문종구 서울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어린이집 교사 및 학부모 등 14명이 참석해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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