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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부처 7급 공채 지방인재 선발 31.1%…사상 첫 3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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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30. 13:46

중앙부처 7급 공채 지방인재 선발 31.1%…사상 첫 30% 돌파

간단 요약

중앙부처 7급 공채에서 지방인재 선발 비율이 31.1%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목표치인 30%를 넘어섰습니다.

여성 고위공무원과 장애인, 고졸 인재 채용이 늘며 공공부문 인적 구성의 다양성이 한층 확대되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인사혁신처가 지난해 균형인사 통계를 담은 '2026 공공부문 균형인사 연차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중앙부처 7급 공채에서 선발된 지방인재는 170명으로 전체의 31.1%를 차지하며, 사상 처음으로 목표치인 30%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공공부문 내 성별 대표성도 꾸준히 강화되고 있습니다. 중앙부처 실·국장급 여성 고위공무원은 210명으로 전체의 14.3%를 기록했으며, 지자체 5급 이상 여성 공무원 비율은 38.8%로 전년 대비 4.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로써 중앙부처와 지자체는 7년 연속 여성 관리자 임용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도 활발해졌습니다. 장애인 신규채용 인원은 총 1,024명으로 전년 대비 4.3% 늘었고, 공공기관의 고졸 신규채용은 2,569명으로 20.8% 증가했습니다. 또한 지방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인원은 1,527명(40.8%)으로 의무 비율인 30%를 지속해서 웃돌고 있습니다. 박성희 인사혁신처 인사혁신국장은 "다양한 배경과 전문성을 가진 인재 유입은 공공서비스 질을 높이는 동력"이라며 "공공부문 전반에 균형 인사 가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8년부터 매년 발간되는 이 보고서는 공공부문의 인적 다양성을 높이는 핵심 지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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