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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활성화 속도 낸다…전파사용료 90% 감면 및 설비 투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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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30. 14:10

알뜰폰 활성화 속도 낸다…전파사용료 90% 감면 및 설비 투자 지원

간단 요약

중소 알뜰폰 사업자의 전파사용료 감면율을 기존 50%에서 90%로 대폭 상향합니다.

자체 설비를 갖춘 부분·Full MVNO 사업자를 3개 이상 육성해 시장 경쟁력을 높입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서울 알뜰폰 스퀘어에서 주요 사업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알뜰폰 2.0’ 정책의 후속 이행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자리는 알뜰폰 시장의 체질을 개선하고 사업자의 혁신 여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스마텔과 국민은행, 토스모바일 등 10개사가 참석했습니다. 정부는 중소 알뜰폰 사업자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파사용료 감면율을 기존 50%에서 90%로 대폭 상향합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이번 조치가 서비스 차별화와 시장 경쟁력 강화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단순 재판매 중심의 구조를 탈피하기 위한 설비 투자 지원도 본격화됩니다. 정부는 자체 설비를 갖춘 부분·Full MVNO 사업자를 3개 이상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부분 MVNO는 일부 설비를, Full MVNO는 핵심 통신설비를 직접 구축해 독자적인 요금제와 서비스를 설계하는 사업자를 의미합니다. 이용자 보호를 위한 안전장치도 강화됩니다. 고객센터 상담 인력 기준을 높이고 사업자의 휴·폐업 시 이용자 보호 조치를 의무화할 방침입니다. 관련 시행령과 고시 개정안은 10월 중 입법·행정예고를 거쳐 본격적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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