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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대교협 원서접수 시스템 예산 34% 삭감…관리·감독 부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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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30. 18:08

교육부, 대교협 원서접수 시스템 예산 34% 삭감…관리·감독 부실 논란

간단 요약

교육부가 대교협의 표준 공통원서 접수 시스템 운영 예산을 전년 대비 34.4% 삭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행사의 시스템 환경 변경 사실조차 파악하지 못해 관리·감독 부실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대교협의 표준 공통원서 접수 시스템 운영 예산은 6억 3900만 원으로 지난해 9억 7400만 원 대비 34.4%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11일 오후 5시 50분경, 원서접수 대행사인 유웨이어플라이 시스템에서 오류가 발생해 수험생들이 접수와 결제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이에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당초 오후 6시였던 마감 시간을 오후 7시까지 1시간 연장했습니다. 유웨이어플라이 측은 보안 업데이트 과정에서 버그가 발생했다고 밝혔으나, 교육부는 대행사가 시스템 운영체제를 업데이트하고 데이터센터를 이전한 사실을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민간 대행사 시스템을 직접 관리·감독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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