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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알글로벌리츠, 2030년까지 채무 전액 상환…기존보다 1년 6개월 앞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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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30. 18:16

제이알글로벌리츠, 2030년까지 채무 전액 상환…기존보다 1년 6개월 앞당긴다

간단 요약

2030년 6월까지 채권 원금과 이자를 전액 상환하는 구체적인 변제안을 마련했습니다.

자산관리사인 제이알투자운용은 채무 상환 완료 시까지 운용보수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제이알글로벌리츠가 2030년 6월까지 채권 원금과 약정 이자를 전액 상환하는 변제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기존 상환 기한보다 1년 6개월 앞당겨진 일정입니다. 이번 계획은 회생법원이 선임한 조사위원인 삼일회계법인의 실사보고서를 바탕으로 수립되었습니다. 구체적인 상환 일정은 2027년 말까지 원금의 40%를 갚고, 2029년 6월 말까지 누적 60%, 2030년 6월 말까지 누적 100%를 변제하는 방식입니다. 회사는 보유 자산을 급히 매각하기보다 임대료 수입을 활용해 단계적으로 부채를 줄여나가는 전략을 택했습니다. 채권자 보호를 위한 안전장치로 자산 매각이나 리파이낸싱을 통해 추가 자금을 확보할 경우 채무 상환에 우선 사용하는 '의무조기상환' 조항도 도입했습니다. 자산관리회사인 제이알투자운용 역시 채무 상환이 완료되고 배당이 정상화될 때까지 운용보수 수취를 중단하며 고통 분담에 나섰습니다. 다만, 제이알글로벌리츠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감사보고서 의견거절로 재무제표 승인을 받지 못하는 등 재무적 불확실성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향후 채권자 협의와 사채권자집회 가결, 법원 인가 절차를 거쳐야 변제안이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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