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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中 국경절 77주년 연회 개최…“하나의 중국·핵심이익 수호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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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30. 18:40

북한, 中 국경절 77주년 연회 개최…“하나의 중국·핵심이익 수호 지지”

간단 요약

북한과 중국이 평양에서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77주년 기념 연회를 열고 우호 관계를 다졌습니다.

양측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재확인하며 고위급 및 경제 분야의 교류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지난 9월 29일 평양 옥류관에서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77주년을 기념하는 연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은제 조선대외문화교류협회 위원장과 왕야쥔 주북 중국대사를 비롯해 노동당 국제부, 외무성, 국방성 등 양국 주요 부처 책임자들이 참석해 밀착된 관계를 과시했습니다. 김은제 위원장은 양국 최고지도자의 뜻에 따라 우호협력 관계를 심화하는 것이 북한의 확고한 의지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하나의 중국' 원칙에 기초해 중국의 핵심 이익 수호를 계속 지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시진핑 총서기와 김정은 총서기가 1년 내 두 차례 정상회담을 가지며 이끌어온 양국 관계의 연장선으로 풀이됩니다. 최근 북중 관계는 경제와 지역 교류를 중심으로 더욱 긴밀해지는 모습입니다. 왕야쥔 대사는 최근 함경북도와 지린성, 옌볜자치주 간부들을 잇달아 만나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특히 다음 달 6일 수교 77주년을 앞두고, 완공 12년 만에 중국 단둥과 북한 신의주를 잇는 신압록강대교가 개통될 것이라는 관측까지 나오며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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