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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협력센터 해산에 직원 절반 실직 위기…고용승계 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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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09.30. 19:01

재외동포협력센터 해산에 직원 절반 실직 위기…고용승계 대책 촉구

간단 요약

재외동포협력센터가 재외동포청으로 통합되면서 기존 직원 37명 중 절반 가까이가 실직 위기에 처했습니다.

정부는 추가 채용 등 대책을 제시했으나, 직원들은 실질적인 고용 보장이 미흡하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10월 1일부로 재외동포협력센터가 해산되고 재외동포청으로 기능이 통합되면서, 기존 직원들이 대규모 실직 위기에 놓였습니다. 이번 경력경쟁채용에는 총 437명이 지원해 1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 과정에서 기존 직원 37명 중 17~18명이 시험을 통과하지 못해 일자리를 잃게 됐습니다. 재외동포청은 고용 불안 해소를 위해 연내 4명을 추가 채용하고, 공무직 6명의 자리를 채우는 등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방안을 통해 2027년 인건비를 확보한 뒤 추가 채용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재외동포협력센터 고용미승계 직원회는 정부의 대책이 실질적인 고용 보장이 되지 않는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평균 10년 이상 재외동포 업무에 종사하며 전문성을 쌓아온 만큼, 기관 해산에 따른 고용 불안을 완전히 해소할 대책을 요구하는 상황입니다. 이번 통합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외교통일위원회 등에서 동포청과 협력센터의 사업 내용이 사실상 차별성이 없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추진됐습니다. 정부는 운영 효율화를 위해 통합을 결정했으나, 그 과정에서 발생한 고용 공백 문제를 두고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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