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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금메달이라니" 김종호, 한국 양궁 최초 컴파운드 개인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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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1. 16:48

"내가 금메달이라니" 김종호, 한국 양궁 최초 컴파운드 개인전 우승

간단 요약

김종호 선수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컴파운드 최초로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단체전 부진의 아픔을 딛고 결승에서 149대 145로 승리하며 대업을 달성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김종호(현대제철)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컴파운드 남자 개인전에서 한국 양궁 역사상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김종호는 1일 일본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대만의 장청웨이를 149대 145로 꺾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2014년 인천 대회부터 컴파운드 종목이 도입된 이래 남자 개인전에서 우승한 최초의 한국 선수입니다. 이번 금메달은 김종호에게 더욱 각별합니다. 전날 열린 남자 단체전에서 4위에 그치며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던 그는 두통과 불면증에 시달릴 만큼 심리적 부담이 컸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개인전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포기하지 않았던 그는 결국 값진 결실을 보았습니다. 함께 출전한 대표팀 맏형 최용희는 8강전에서 탈락하며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김종호가 뚫어낸 금맥은 이제 리커브 종목으로 이어집니다. 한국 양궁 대표팀은 오는 2일과 3일 열리는 리커브 경기에서 메달 싹쓸이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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