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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 중단 우려 필수의약품, 국내 생산 지원 확대…의료현장까지 네트워크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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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1. 17:12

공급 중단 우려 필수의약품, 국내 생산 지원 확대…의료현장까지 네트워크 넓힌다

간단 요약

정부가 채산성이 낮은 필수의약품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민간 제약사 주문생산 지원을 확대합니다.

올해부터는 의료현장까지 네트워크를 확장해 처방과 조제 단계의 협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는 지난 2026년 9월 30일 '제2회 필수의약품 공공생산·유통 네트워크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수요가 적거나 채산성이 낮아 공급 중단 우려가 있는 국가필수의약품의 국내 생산을 재개하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정부는 지난 2016년부터 민간 제약사의 생산 여건을 활용해 필수의약품을 주문생산하는 사업을 운영해 왔습니다. 현재 6개 민간 제약사가 8개 국가필수의약품 품목 생산에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가 이를 구매해 유통하는 방식으로 공급 안정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사업의 제도적 기반도 강화됐습니다. 신준수 식약처 의약품안전국장은 약사법 개정을 통해 주문제조 활성화를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한의사협회와 한국병원약사회가 네트워크에 새롭게 참여하며, 기존 제조·유통 중심에서 실제 처방과 조제가 이뤄지는 의료현장까지 범위를 넓혔습니다. 김영림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원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국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공공 모델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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