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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오예진, 슛오프 끝에 은메달…'아픈 만큼 더 성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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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3. 11:58

양궁 오예진, 슛오프 끝에 은메달…'아픈 만큼 더 성장하겠다'

간단 요약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개인전 결승에서 슛오프 끝에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전날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까지 인도에 밀리며 은메달 2개로 첫 아시안게임을 마쳤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오예진(23·광주은행텐텐양궁단)이 3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인도의 쿰쿰 아닐 모호드(17)와 접전 끝에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세트 점수 5-5로 팽팽하게 맞선 슛오프에서 오예진이 8점을 쏘는 동안 모호드가 10점을 기록하며 승패가 갈렸습니다. 생애 첫 아시안게임에 나선 오예진은 전날 단체전에 이어 개인전에서도 인도 선수에게 밀리며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 데 그쳤습니다.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오예진은 "기회가 왔는데 올라타지 못한 것이 아쉽다"며 "아픈 만큼 더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전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인도 양궁은 컴파운드 금메달 5개 중 3개를 휩쓸고 리커브 종목까지 석권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인도 양궁의 급성장에 위기의식을 느끼고 있으나, 부족한 점을 보완해 다음 대회를 준비하겠다는 각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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