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 진행된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선수위원 선거에서 요트 전 국가대표 조성민이 낙선했다.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2일까지 13일간 치러진 이번 투표에서 조성민은 1,832표를 얻었으나, 2,228표를 획득한 일본의 육상선수 출신 나오토 도베에게 밀려 고배를 마셨다.
OCA 선수위원은 아시아 선수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경기 환경 개선을 위한 의견을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선거를 통해 동아시아 남자, 중앙아시아 남자, 서아시아 여자, 동남아시아 여자 등 총 4명의 위원이 새롭게 선출됐다.
조성민은 2012 런던, 2021 도쿄 올림픽과 4차례의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한 베테랑이다. 지난해부터는 대한체육회와 대한요트협회 선수위원으로 활동하며 선수 권익 보호에 앞장서 왔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중앙아시아 남자 위원으로는 아미르 마이무라토프(카자흐스탄)가, 서아시아 여자와 동남아시아 여자 위원으로는 각각 림 알샤르샤니(카타르)와 타냐락 촛피분신(태국)이 당선됐다. 동아시아 남자 부문 3위는 1,145표를 얻은 대만의 양춘한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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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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