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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9월 고용 2만 9천 명 '쇼크'… 10월 금리 동결 가능성 82.8%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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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3. 01:30

美 9월 고용 2만 9천 명 '쇼크'… 10월 금리 동결 가능성 82.8% 급등

간단 요약

9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며 노동시장 둔화 신호가 뚜렷해졌습니다.

고용 지표 부진으로 오는 27~28일 열릴 FOMC에서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미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9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전월 대비 2만 9천 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8만 4천 명을 크게 밑도는 수치로, 일자리 증가 폭이 예상의 3분의 1 수준에 머물며 고용 시장에 충격을 안겼습니다. 과거 고용 지표도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7월 고용은 기존 2만 1천 명 증가에서 1만 명 감소로, 8월 수치는 16만 2천 명 증가에서 13만 3천 명 증가로 수정됐습니다. 실업률 역시 8월 4.1%에서 9월 4.2%로 소폭 상승하며 노동시장 냉각 흐름을 뒷받침했습니다. 고용 지표가 부진하게 나타나자 금융시장에서는 연방준비제도의 10월 금리 동결 관측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 페드워치에 따르면 오는 27~28일 열리는 FOMC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82.8%까지 치솟았습니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3.75~4.00% 수준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지표가 금리 인상 기조에 제동을 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토머스 시먼스 제프리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금리 인상 가능성이 크게 낮아졌다고 평가했으며, 헤더 롱 네이비페더럴크레디트유니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일자리 부족에 따른 미국인들의 불만을 우려했습니다. 한편, 9월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년 대비 3.0% 상승하는 데 그쳤고, 3분기 경제 성장률은 3.7%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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