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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성장세 1%대로 주저앉아…시장 포화와 다이소 약진에 곤두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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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5. 17:59

편의점 성장세 1%대로 주저앉아…시장 포화와 다이소 약진에 곤두박질

간단 요약

지난 8월 편의점 점포당 매출 증가율이 1.5%에 그치며 1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시장 포화와 다이소의 약진으로 인해 업계는 양적 팽창을 멈추고 내실 다지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내 편의점 업계의 성장세가 뚜렷하게 꺾였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 8월 국내 편의점 4사의 점포당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이는 지난해 6월 이후 14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전체 매출 증가율 역시 0.8%에 머물며 올해 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매출 부진의 배경으로는 시장 포화와 다이소 등 강력한 경쟁자의 등장이 꼽힙니다. 실제로 8월 기준 국내 편의점 4사의 총 점포 수는 5만 3475개로, 2024년 말 대비 1377개 감소했습니다. 구매 건수 또한 전년 동기 대비 1.2% 줄어들며 두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위기 타개를 위해 업계는 양적 팽창 전략을 폐기하고 수익성 중심의 내실 다지기로 노선을 틀었습니다. BGF리테일은 단독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GS리테일은 신선식품을 확충한 신선강화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마트24는 점포 효율화 작업을 통해 영업손실 폭을 줄이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2025년 여름 정부가 지급한 민생 회복쿠폰에 따른 역기저 효과가 외형 성장의 발목을 잡았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업계는 치열해진 경쟁 환경 속에서 기존 점포의 매출을 끌어올리기 위한 생존 전략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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