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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교육 환경 개선 요구 학생 시위 격화…15세 학생 수류탄에 손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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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6. 04:49

프랑스 교육 환경 개선 요구 학생 시위 격화…15세 학생 수류탄에 손 중상

간단 요약

지난 9월 17일 시작된 시위로 전국 고교 468곳이 휴교했으며, 5,060명의 체포자 중 87%가 미성년자로 집계되었습니다.

진압 과정에서 15세 학생이 손을 잃는 중상을 입으며 과잉 진압 논란과 함께 정국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프랑스 전역에서 만성적인 교사 부족과 과밀학급 등 열악한 교육 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학생 시위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17일 한 고교에서 시작된 시위는 전국으로 번지며 3,700여 개 고교 중 468곳이 전체 또는 부분 휴교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시위 진압 과정에서 랑스 지역의 15세 학생이 경찰의 군중 해산용 수류탄에 손이 절단되는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프랑수아 그자비에 로슈 파드칼레 지사는 학생이 병원으로 이송되어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으나, 경찰의 과잉 진압을 둘러싼 논란은 커지고 있습니다. 국가경찰총감사국(IGPN)이 조사에 착수할 예정인 가운데, 프랑스인권연맹은 경찰의 미성년자 진압 방식에 자제력이 부족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법무부에 따르면 시위 관련 체포자는 5,060명에 달하며 이 중 87%가 미성년자입니다. 기소된 1,800여 명 중에서도 1,483명이 미성년자로 나타나 청년층의 분노가 극에 달했음을 보여줍니다. 대선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이번 사태는 재정 불안과 맞물려 정국 혼란을 더욱 키우고 있습니다. 에두아르 제프레 교육장관은 24개 학교에서 화재와 파손이 발생하고 학생과 교직원 260여 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정부는 학생들의 불만을 수렴할 대규모 상담 플랫폼을 신설하고 문제 학교에 대한 실행 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나, 오는 6일 대규모 시위가 예고되어 있어 긴장감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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