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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대한민국 제2 반도체 생산거점으로 도약…풍부한 에너지·수자원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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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6. 13:16

호남, 대한민국 제2 반도체 생산거점으로 도약…풍부한 에너지·수자원 활용

간단 요약

신정훈 의원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를 국가 산업 전략으로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남의 풍부한 전력과 용수를 활용해 수도권에 이은 제2의 생산 거점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국회 기후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신정훈 의원(나주·화순)은 6일 국정감사에서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대한민국 반도체 경쟁력을 강화할 국가적 전략으로 규정했습니다. 정부는 서남권에 총 800조 원 규모의 반도체 팹 4기와 협력사 및 인력 생태계를 구축해 제2의 생산 거점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호남은 반도체 산업의 핵심인 전력과 용수 공급에 최적화된 입지 조건을 갖췄습니다. 전남의 전력자립률은 213.4%에 달하며 재생에너지 잉여율도 53.1%로 매우 높습니다. 또한 정부는 산단 수요인 하루 65만t을 넘어선 총 106만t의 수원을 확보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할 방침입니다. 그동안 호남의 산업 기반은 타 권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빈약했습니다. 2023년 기준 영산강권역의 공업용수 이용량은 1.7%에 그쳐 한강권역(31.1%)이나 낙동강권역(33.7%)과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특히 태양광 출력제한 일수가 2023년 2일에서 2024년 26일로 급증한 만큼, 풍부한 재생에너지를 지역 산업에 활용하는 방안이 시급합니다. 신 의원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과의 상생을 강조했습니다. 농업용수 시설 현대화와 수질 관리, 동복댐 증고에 따른 주민 보상, 소부장 기업 유치 등 지역 사회와 협력하는 대책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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