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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지방하천 정비 예산 2배 늘려 108년 걸릴 사업 50년으로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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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7. 09:16

충남도, 지방하천 정비 예산 2배 늘려 108년 걸릴 사업 50년으로 단축

간단 요약

충남도가 지방하천 정비 사업비를 연간 2천억 원으로 확대해 정비 기간을 대폭 줄입니다.

총 11조 9천억 원을 투입해 재해에 취약한 하천 485개 지구를 단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충남도가 지방하천 정비 사업에 속도를 냅니다. 도는 연간 사업비를 기존 1천100억 원에서 2천억 원 수준으로 늘려, 당초 108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던 미정비 하천 정비 기간을 50년 이내로 단축하겠다고 7일 밝혔습니다. 지방하천은 국가하천보다 규모는 작지만 생활권과 밀접해 홍수 시 주민 피해가 큽니다. 그간 제방이 낮고 폭이 좁아 기습 폭우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이에 도는 도내 485개 지구, 총연장 1280.86km를 대상으로 총 11조 9천억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정비 사업을 추진합니다. 당장 이달부터 당진 역천·소들천, 논산 마산천, 부여 왕포천, 청양 잉화달천, 서산 갈현천, 금산 기사천 등 7개 지구에서 2천186억 원 규모의 신규 사업이 시작됩니다. 신동헌 충남도 재난안전실장은 투자 우선순위가 높은 지역부터 정비해 홍수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도는 앞으로 매년 2천억 원 규모의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시군 공모를 통해 정비가 시급한 구역을 추가로 선정해 사업 속도를 한층 더 높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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