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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광발전지수 세계 12위…지속 가능성 분야 7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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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8. 08:36

한국 관광발전지수 세계 12위…지속 가능성 분야 7계단 상승

간단 요약

한국의 관광발전지수가 세계 110개국 중 12위를 기록하며 2년 전보다 한 단계 상승했습니다.

특히 관광의 지속 가능성 분야가 7계단 오르며 큰 폭의 개선을 보였으나, 가격경쟁력은 보완이 필요합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2025년 관광발전지수에서 한국이 110개 평가 대상국 중 12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는 2023년 13위에서 한 단계 상승한 결과로, 평가 대상인 5대 분야 모두에서 순위가 올랐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관광의 지속 가능성’ 분야입니다. 환경과 고용, 지역사회 기여 등을 포함하는 이 분야는 20위에서 13위로 7계단이나 상승하며 전체적인 순위 견인을 이끌었습니다. 반면 가격경쟁력은 여전히 개선해야 할 과제로 남았습니다. 호텔과 구매력 평가, 휘발유 가격, 단기 임대 숙소 등 세부 지표가 모두 50위권 밖으로 밀려나며 관광객의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정책적 보완이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한국의 종합 점수는 4.90점으로, 10위인 이탈리아(4.92점)와 근소한 차이를 보여 세계 10위권 진입이 가시화됐다는 평가입니다. 아시아권에서는 일본(1위)과 중국(8위)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강정원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실장은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케이 관광’의 장단점을 상세히 분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실장은 우수한 경쟁력을 확보한 분야는 더욱 발전시키고, 개선이 필요한 지점은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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