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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음악 봇 1만 개로 100억대 로열티 가로챈 사기범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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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8. 15:08

AI 음악 봇 1만 개로 100억대 로열티 가로챈 사기범 징역형

간단 요약

미 법무부가 AI 음악 스트리밍 사기를 형사 기소한 첫 사례로, 범죄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범인은 1만 개의 봇 계정을 동원해 수년간 로열티를 가로챘으며, 약 108억 원의 수익을 몰수당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인공지능(AI)으로 생성한 음악을 봇 계정으로 반복 재생해 스트리밍 로열티를 가로챈 혐의를 받는 마이클 스미스(54)가 징역 18개월과 보호관찰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는 미 법무부가 AI를 활용한 음악 스트리밍 사기를 형사 기소한 첫 사례입니다. 스미스는 2017년부터 2024년까지 아마존 뮤직, 애플 뮤직, 스포티파이 등 주요 플랫폼에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그는 가상사설망(VPN)으로 위치를 숨기고 AI 음악 제작업체와 협력해 수십만 곡을 확보했으며, 한때 최대 1만 개의 봇 계정을 동시에 가동했습니다. 범행의 규모는 비정상적이었습니다. 2023년 4월 유튜브 뮤직에서 테일러 스위프트의 전체 음반 재생 횟수가 930만 회였던 반면, 스미스의 봇들은 그의 AI 음악을 8천만 회 넘게 재생했습니다. 제이미 맥도널드 뉴욕 남부 연방검사장은 그가 가짜 노래로 진정한 예술가들의 로열티를 빼앗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법원은 스미스에게 범죄 수익으로 챙긴 809만 달러(약 108억 원)에 대한 몰수를 명령했습니다. 스미스 측 변호인은 의뢰인이 자신의 행동을 깊이 후회하며 처벌을 받아들이고 잘못을 바로잡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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