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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금융 조합 절반이 적자…이억원 금융위원장 '사업모델 근본적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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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8. 17:45

상호금융 조합 절반이 적자…이억원 금융위원장 '사업모델 근본적 고민'

간단 요약

부동산 PF 부실과 지역 상권 침체로 신협과 새마을금고의 경영 건전성이 크게 악화되었습니다.

금융당국은 근본적인 사업모델 재편을 통해 지역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재정립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8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신협과 새마을금고의 수익성 및 자본건전성 악화가 주요 현안으로 다뤄졌습니다. 유동수 정무위원장은 중장기 대책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2030년 이후 상호금융권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봉착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실제 경영 지표는 심각한 수준입니다. 올해 상반기 신협 조합의 52%, 새마을금고의 51%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자본잠식 상태에 놓인 곳도 신협 25%, 새마을금고 18%에 달합니다. 특히 순자본비율 규제에 미달하는 조합은 신협 84곳, 새마을금고 153곳으로 급증하며 건전성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에 대한 과도한 투자가 경영 악화의 주원인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이에 금융당국은 상호금융협의체를 중심으로 건전성 정상화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연계한 새로운 사업모델 발굴을 통해 근본적인 체질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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