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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융권 해킹 배후로 중국인 지목되자 中 "구체적 상황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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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8. 18:23

한국 금융권 해킹 배후로 중국인 지목되자 中 "구체적 상황 모른다"

간단 요약

미국 보안업체는 국내 금융기관 7곳을 공격한 배후로 중국 광둥성 거주자를 지목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이번 해킹 의혹에 대해 구체적인 상황을 알지 못한다며 원칙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미국 사이버보안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국내 금융기관 7곳을 겨냥한 해킹 공격의 배후로 중국 광둥성에 거주하는 26세 인물을 지목했습니다. 이들은 중국산 AI 침투테스트 도구인 '아르텍스(ARTEX)'에 딥시크 등 여러 AI 모델을 결합해 공격을 감행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공격자는 홍콩의 통제 서버와 별도의 공격 서버, 우회 접속 경로를 복합적으로 활용해 추적을 피하려 했습니다. 다만 이번 분석은 정황에 따른 추정일 뿐, 해커의 신원이 확정적으로 특정된 것은 아닙니다. 이에 대해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정례브리핑에서 "구체적인 상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중국 정부는 해킹 행위에 반대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하며, 정치적 의도를 가진 허위 정보 유포에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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