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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올해 초과세수 63조 활용처 아직 확정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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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08. 18:01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올해 초과세수 63조 활용처 아직 확정 안 돼"

간단 요약

정부는 반도체 호황으로 발생한 63조 2천억 원의 초과 세수 활용 방안을 관계부처와 협의 중입니다.

재정 건전성을 위해 국채 발행을 5조 원 축소했으며, 미래 대응을 위한 기금 적립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8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올해 초과 세수 활용 계획을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올해 예상되는 63조 2천억 원의 초과 세수 활용처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관계부처와 다각도로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이미 재정 건전성 관리를 위해 국채 발행 물량을 계획 대비 5조 원 축소한 상태입니다. 향후 시장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추가 축소나 미래대응기금 적립 등 구체적인 운용 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중장기적인 재정 관리 목표도 제시됐습니다. 정부는 2030년까지 국가채무 208조 원, 적자성 채무 193조 원을 감소시키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는 잠재성장률이 2040년 0%대로 하락할 것이라는 우려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입니다. 한편, 이달 중순 발표될 국제통화기금(IMF)의 재정점검 보고서와 관련해 박 장관은 "우리 예상보다 개선된 수치가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재정 개선세 반영 제안에 대한 답변으로, 정부의 재정 건전성 개선 의지를 뒷받침하는 지표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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