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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한 2026 울산공업축제 성황리 폐막…역사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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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1. 22:00

시민과 함께한 2026 울산공업축제 성황리 폐막…역사 속으로

간단 요약

시민과 지역예술인 11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축제는 안전사고 없이 나흘간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올해를 끝으로 울산공업축제는 폐지되며, 내년부터는 새로운 명칭의 축제로 재탄생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산업수도 울산의 정체성을 담은 '2026 울산공업축제'가 지난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태화강국가정원 남구 둔치에서 열려 나흘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울산이 움직이면 대한민국이 바뀝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울산의 산업 역사를 기념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축제는 시민 참여형 행사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시민과 지역예술인 1100여 명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해 축제의 의미를 더했으며, 전문 안전요원 310여 명을 투입하는 등 철저한 대비를 통해 안전사고 0건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1967년 울산 공업지구 지정을 기념하며 시작된 울산공업축제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시민대축제, 처용문화제 등으로 명칭을 바꿔왔습니다. 민선 8기였던 2023년, 35년 만에 부활하며 산업수도의 정체성을 되살렸으나 올해를 마지막으로 다시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김상욱 울산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산업도시 울산의 정체성에 역사와 문화를 더한 새로운 축제 문화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민선 9기 들어 처용문화제 복원 계획이 밝혀짐에 따라, 내년부터는 명칭을 변경하고 새로운 형태의 축제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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