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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노후 국민임대까지 간이 스프링클러 설치 확대…화재 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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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3. 09:52

LH, 노후 국민임대까지 간이 스프링클러 설치 확대…화재 안전 강화

간단 요약

기존 영구임대주택에 이어 노후 국민임대주택까지 간이형 스프링클러 설치를 확대합니다.

기존 배관을 활용해 공사 부담을 낮추고 초기 화재 제어 성능까지 확보했습니다.

이 기사는 6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노후 영구임대주택에 이어 노후 국민임대주택까지 간이형 스프링클러 설치 사업을 확대합니다. 이는 화재 취약 계층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올해부터 국민임대 리모델링 사업과 연계해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도입되는 간이형 스프링클러는 기존 급수배관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별도의 소화수 공급설비나 대규모 배관 공사가 필요 없어 설치비와 공사 부담을 크게 줄였습니다. 설계 단계부터 ‘간이스프링클러설비의 화재안전기술기준(NFTC 103A)’의 상수도 직결형 설비 기준을 준용했으며, 소방청과 한국소방기술사회 등 전문가 검증과 실화재 시험을 통해 초기 화재 제어 성능을 입증했습니다. 공동주택의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는 1990년 16층 이상을 시작으로 2018년 6층 이상으로 점차 강화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과거 기준에 따라 지어진 노후 아파트는 여전히 화재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7월 3명의 사망자를 낸 경기 광명시 소하동 아파트 화재 역시 10층 건물로 당시 설치 의무 대상에서 제외되어 스프링클러가 없었습니다. LH는 이번 사업 확대를 통해 기존 영구임대주택 약 1만 4천 호에 설치를 완료한 성과를 국민임대주택으로 이어갈 방침입니다. 노후 주택의 화재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해 입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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