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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포항·경주 해오름동맹, 3개 분야 12대 과제로 '초광역 단일 생활권'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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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3. 12:21

울산·포항·경주 해오름동맹, 3개 분야 12대 과제로 '초광역 단일 생활권' 가속화

간단 요약

울산·포항·경주가 해오름동맹 10주년을 맞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12개 협력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역화폐와 쓰레기봉투 공동 사용 등 생활 밀착형 정책으로 행정 경계를 넘어선 단일 생활권을 구축합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울산광역시와 경북 포항시, 경주시가 '해오름동맹' 출범 10주년을 맞아 행정 경계를 허물고 실질적인 '단일 생활권' 구축에 속도를 냅니다. 3개 도시는 최근 울산시청에서 김상욱 울산시장과 포항·경주시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열고 향후 10년의 청사진을 담은 미래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경제·산업, 도시 기반시설, 문화·관광 등 3개 분야 12개 시민체감형 협력사업입니다. 특히 지역화폐와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공동으로 사용하게 함으로써 행정구역 차이로 발생하던 주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할 방침입니다. 도시 간 연결성을 높이기 위한 기반시설 확충에도 나섭니다. 북울산·경주·포항·동대구를 잇는 동남권 초광역전철망 구축과 울산시계 경주 외동 국도 7호선 확장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포항의 소재, 경주의 부품, 울산의 완제품으로 이어지는 산업벨트를 활용해 일자리 창출과 인재 연결에도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송연주 분권인구정책국장은 "현재 실무부서가 사업별 검토를 진행 중"이라며 "시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행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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