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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시내버스 노선 개편 시민 의견 수렴… '배차시간 단축' 요구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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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4. 10:30

울산 시내버스 노선 개편 시민 의견 수렴… '배차시간 단축' 요구 가장 많아

간단 요약

울산시가 진행한 시내버스 노선 개편 의견 수렴에 총 9,448명의 시민이 참여했습니다.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1.1%가 배차시간 단축을 가장 시급한 개선 사항으로 꼽았습니다.

이 기사는 8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울산광역시가 내년 하반기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앞두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실시한 의견청취 중간 집계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9월 말 기준 온라인 8,485명과 오프라인 963명을 포함해 총 9,448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수렴된 의견 중 가장 두드러진 요구는 배차시간 단축이었습니다. 노선 조정 관련 응답 8,432건 중 4,313건인 51.1%가 배차 간격 개선을 원했습니다. 시는 이러한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지난 10월 3일 구 307번과 구 123번 노선을 우선 재개통하는 조치를 단행했습니다. 시민들의 일상적인 버스 이용 빈도는 주 5회 이상이 55.5%로 가장 높았으며, 주로 출퇴근이나 통학, 업무를 위해 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규 노선 신설과 관련해서는 서사지역에서 출발해 구영, 굴화, 신복으로 이어지는 구간에 대한 요구가 928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울산시는 이번 의견 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4월까지 구체적인 개편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이후 5월 주민설명회와 6월 보완 작업을 거쳐 2025년 하반기 중 최종적인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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