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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 캔톤 재단과 손잡고 금융자산 토큰화 본격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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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4. 14:22

메리츠증권, 캔톤 재단과 손잡고 금융자산 토큰화 본격 검토

간단 요약

메리츠증권이 글로벌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캔톤 재단과 디지털 자산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국내 규제 범위 내에서 기관용 블록체인 인프라 도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4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메리츠증권이 글로벌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캔톤 네트워크의 운영 재단인 캔톤 재단과 손잡고 금융자산 토큰화 사업에 나섭니다. 이달 초 서울 여의도 메리츠증권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장원재 메리츠증권 대표이사와 비브 디와카르 캔톤 재단 대표가 참석해 디지털 자산 분야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캔톤 네트워크는 미국 블록체인 기업 디지털 에셋이 개발한 기관용 플랫폼으로, 현재 전 세계 1000곳 이상의 기관이 생태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거래 당사자 간 정보의 기밀성을 유지하면서 블록체인 기반 금융거래를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돼 기존 금융 규제 환경에서도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캔톤 네트워크를 활용한 금융 혁신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7월 글로벌 전자거래 플랫폼 트레이드웹은 토큰화된 미국 국채와 디지털 현금을 실시간으로 거래했으며, 미국 예탁결제기관 DTCC 역시 자사가 보관 중인 미국 국채의 토큰화를 추진 중입니다. 메리츠증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금융 환경에 최적화된 블록체인 인프라 활용 방안을 모색합니다. 다만, 국내 규제 체계가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제도 정비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안전성과 효율성을 갖춘 사업을 단계적으로 검토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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