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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산업가속화법 대응 위해 민관 원팀 출범…한국 기업 차별 방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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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5. 09:24

EU 산업가속화법 대응 위해 민관 원팀 출범…한국 기업 차별 방지 총력

간단 요약

정부와 주요 업계가 민관합동 TF를 꾸려 EU 산업가속화법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연내 입법 논의가 마무리되는 만큼 현지 설득 작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7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산업통상부는 1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박정성 통상교섭본부장 주재로 EU 산업가속화법(IAA) 대응을 위한 민관합동 태스크포스(TF) 킥오프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TF는 자동차, 배터리, 철강, 원전 등 주요 업계와 관계부처가 참여해 그간 개별적으로 진행해 온 대응 체계를 민관 공동 대응으로 확대 개편한 것입니다. 지난 3월 EU 집행위원회가 발표한 IAA는 유럽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역내 제조 기반을 강화하는 법안입니다. 하지만 역내산 제품에 대한 우대 요건이 강화되고 신뢰할 수 있는 역외 파트너에 대한 동등성 인정 범위가 축소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한국 기업이 불리한 대우를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법안 발표 이후 지금까지 총 4차례 공식 입장서를 제출하며 대응해 왔습니다. 특히 EU 이사회와 유럽의회의 입장이 연내 확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금이 현지 설득의 골든타임이라는 판단 아래 대응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정부와 업계는 유럽 현지법인과 산업계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방침입니다. 한국 기업이 유럽의 투자와 고용, 공급망 구축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해 차별적 요소를 제거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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