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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30년 내구성 '플라스티졸' 앞세워 해외 컬러강판 시장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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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5. 09:37

KCC, 30년 내구성 '플라스티졸' 앞세워 해외 컬러강판 시장 정조준

간단 요약

KCC가 기존 박막형을 넘어 120~200㎛ 두께의 후막형 도료로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합니다.

최대 30년의 내후성을 확보하고 친환경 기술을 적용해 유럽과 중동 등에서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도료 및 소재 기업 KCC가 컬러강판용 도료 사업의 무게중심을 기존 박막형에서 고기능성 후막형인 '플라스티졸'로 옮기며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냅니다. PCM(사전 도장 강판)은 코일 상태의 철강판에 미리 도료를 입히는 방식으로, 건물 외장재나 냉장고·세탁기 등 가전제품 외장, 샌드위치 패널 등에 폭넓게 활용됩니다. 이번에 확대 적용하는 플라스티졸 도료는 120~200㎛ 두께의 도막을 형성합니다. 이는 일반적인 박막형 도료(20~30㎛)보다 5~6배 두꺼운 수준으로, 이를 통해 최대 30년의 내후성을 확보해 장기 내구성이 필수적인 해외 시장의 수요에 적극 대응합니다. 환경과 안전을 고려한 설계도 강화했습니다. 유럽연합(EU)의 고위험성 우려물질(SVHC)과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를 배제했으며, 도장 과정에서 냄새를 유발하지 않는 무취 기술을 적용해 작업 환경까지 개선했습니다. KCC의 플라스티졸이 적용된 컬러강판은 현재 영국, 쿠웨이트, 아일랜드 등지로 수출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회사는 이번 제품군 확대를 통해 유럽과 중동을 중심으로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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