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전세보증 사고 주택을 직접 매입해 무주택자에게 임대하는 '든든전세주택' 사업이 공급 속도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2024년 5월부터 올해 9월까지 HUG가 매입한 주택은 총 8,174호로, 취득원가만 1조 6,253억 원에 달합니다.
하지만 대규모 예산 투입에도 불구하고 실제 입주 성과는 저조합니다. 전체 매입 물량 중 입주가 완료된 주택은 1,862호로 전체의 22.8%에 그쳤으며, 6,312호는 여전히 입주자를 찾지 못한 채 공실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공급 지연은 수치로도 명확히 드러납니다. 매입 후 입주자 모집공고까지 걸리는 평균 소요 기간은 2024년 133일에서 올해 410일로 3배 이상 길어졌습니다.
HUG 측은 주택 매입 후 소유권 확보, 하자 보수, 입주자 자격 검증 등 복잡한 절차로 인해 시차가 발생한다고 설명합니다. 특히 윗집 누수나 외벽·옥상 등 공용부 하자 정비가 공실의 주요 원인이라는 입장입니다.
반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은 이를 단계별 병목 현상으로 지적하며 개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매입 주택의 99.1%는 수도권에 집중돼 있으며, 유형별로는 연립·다세대주택과 오피스텔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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