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9월까지 5년 9개월간 접수된 지하철 유실물은 총 82만 106건에 달합니다.
유실물 중 현금은 5만 2,859건으로 총액이 29억 8,260만 원에 이릅니다. 품목별로는 지갑이 19만 1,223건으로 가장 많았고, 의류 12만 5,174건, 휴대전화 11만 4,834건, 가방 10만 9,240건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제는 유실물이 늘어나는 반면 주인에게 돌아가는 본인 인도율은 급감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2021년 65.6%였던 인도율은 매년 하락해 올해 9월 기준 49.1%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유실물을 7일간 보관한 뒤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경찰에 인계합니다.
관리 과정에서의 직원 비위 문제도 드러났습니다. 해당 기간 유실물 관련 직원 비위 조치는 18건 확인됐으며, 대부분 견책이나 감봉 등 사내 징계에 그쳤으나 지난해에는 열차에서 발견한 지갑을 횡령한 직원이 벌금형을 받기도 했습니다.
지하철에서 물건을 잃어버렸다면 하차 시각과 차량 위치를 기억해 역무원에게 신고해야 합니다.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나 경찰민원24를 통해 습득물 현황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이 콘텐츠는 뉴스보이의 AI 저널리즘 엔진으로 생성 되었으며, 중립성과 사실성을 준수합니다.
AI가 작성한 초안을 바탕으로 뉴스보이 에디터들이 최종검수하였습니다. (오류신고 : support@curved-roa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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