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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운협회 부산본부-부산지역산업진흥원, 해운업 AX 실증사업 공동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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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6. 09:54

한국해운협회 부산본부-부산지역산업진흥원, 해운업 AX 실증사업 공동 발굴

간단 요약

한국해운협회 부산본부와 부산지역산업진흥원이 해운업의 인공지능(AX) 전환을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선사들의 기술 도입 비용 부담을 줄이고 현장 중심의 실증 과제를 공동으로 발굴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는 5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한국해운협회 부산본부가 지난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부산 혁신클러스터 기술 컨퍼런스'에서 부산지역산업진흥원과 해운·조선 산업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난 8월 협회가 발간한 '해운업 AX 전략'의 후속 사업으로, 해운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그간 12개 국적 컨테이너선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상당수 선사가 데이터 표준화와 신뢰성 부족, 전문 인력 확보의 어려움으로 인해 AX 도입을 주저하거나 시범사업 단계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김세현 한국해운협회 부산본부장은 "AX는 선사 혼자 감당하기에는 데이터와 인력, 비용 부담이 큰 과제"라며 회원사의 AX 전환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 기관은 선사 수요에 기반한 최적 항로 설정, 자율운항, 친환경·탈탄소 기술 등 맞춤형 과제를 기획하고 정부 사업과 연계해 선사의 기술 도입 비용 부담을 완화할 방침입니다. 이재만 부산지역산업진흥원장은 선사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해운협회는 이달 신한은행과도 업무협약을 맺고 국적선사의 친환경 선대 전환 및 해운 금융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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