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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모두의 카드' 가입자 1년 새 2.3배 급증…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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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6. 11:10

제주 '모두의 카드' 가입자 1년 새 2.3배 급증…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간단 요약

올해 9월 말 기준 누적 가입자는 3만 5245명으로, 월평균 신규 가입자가 전년 대비 2.3배 늘었습니다.

정부의 한시적 환급 확대가 9월 말 종료됨에 따라 10월부터는 기존 정액제 기준이 적용됩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제주지역 대중교통 환급제도인 '모두의 카드(K-패스)' 가입자가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9월 말 기준 누적 가입자가 3만 524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월평균 신규 가입자 역시 지난해 784명에서 올해 1800명으로 2.3배 늘어나는 등 도민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러한 가입자 급증은 올해 1월 도입된 정액제와 4월부터 9월까지 이어진 정부의 고유가 대응 한시 환급 확대가 맞물린 결과입니다. 한시적 지원 기간 동안 일반 시내버스는 5만 5000원에서 2만 7000원으로, 급행·리무진은 9만 5000원에서 4만 7000원으로 기준금액이 낮아져 이용자 혜택이 컸습니다. 다만 정부의 한시적 환급 지원이 9월 말 종료되면서 10월부터는 기존 기준금액인 일반 시내버스 5만 5000원, 급행·리무진 9만 5000원이 적용됩니다. 환급률은 일반 20%를 비롯해 청년·어르신·2자녀 가구 30%, 3자녀 가구 50%, 저소득층 53%로 차등 적용됩니다. 강민철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대중교통 이용 현황과 환급 효과를 면밀히 분석해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이용을 활성화하는 정책을 지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민선 9기 공약인 생활권 순환버스 도입과 연계해 3억 6400만 원을 투입, 12개월간 대중교통체계 개편 용역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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