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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승무원 노조, 국토부에 저비용항공사 근무 실태 특별점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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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보이

2026.10.17. 17:19

에어부산 승무원 노조, 국토부에 저비용항공사 근무 실태 특별점검 요청

간단 요약

에어부산 객실승무원 노조가 LCC 승무원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국토부에 특별점검을 요청했습니다.

승무원의 피로 누적과 휴식 부족이 항공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이 기사는 3개 언론사의 보도를 교차 검증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에어부산 객실승무원 노동조합이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의 객실승무원 근무 실태에 대한 특별점검을 국토교통부에 요청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5월 LCC 업계 최초로 설립된 에어부산 노조는 승무원들이 겪는 열악한 근무 환경이 항공 안전에 직결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조는 하루 8시간을 초과해 근무해도 추가 수당을 받지 못하거나, 장시간 대기에도 적절한 휴식 공간이 없는 현실을 지적했습니다. 특히 최근 직장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된 진에어 사례처럼, 3시간 이상 대기하면서도 쉴 곳이 없거나 하루 최대 12시간 근무하는 등 반복적인 비행 편성으로 인한 피로 누적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진에어와 에어부산, 에어서울의 통합이 추진되는 상황에서 노조는 운항 효율성뿐만 아니라 적정 인력 운영과 휴식 보장 체계를 전반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항공안전 인력인 만큼, 이들의 피로도를 관리할 수 있는 제도적 개선이 시급하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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